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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셀프세차장을 찾아서 세차를 하였으나

겨우네 묵은때좀 벗기고 저도 조금은 편해보고자 손세차장을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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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 구석 묵은때를 말끔히 벗겨냈습니다.

차가 커서 세차하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프로들 답게 금방 끝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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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캠핑카대여를 위해 오일교환을 하였습니다.

벌서 오일교환시기가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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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정비하시는 분이 차가 크고 무거워 약간 꺼려하셨지만 제가 조금 안심시키고 사정하여

작업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차고가 높아 그리 어렵지 않게 작업할수 있었습니다.

작업중에 이런저런 질문때문에 제가 대답하느라 바빴네요

캠핑카가 한국에서는 아직 흔한차량이 아니다 보니 보시는 분들마다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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